미스터 빌리 : 하일랜드의 수호자(Sir Billi, 2012)

스코틀랜드 북서쪽, 하일랜드를 노리는 악의 세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오늘도 절친 염소 고든과 함께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한 전직 수의사 빌리 . 어린 비버 베시부가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 발생으로 마을은 대혼란에 빠지고, 빌리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비버를 구출하기 위한 육해공 특급 작전을 […]

파인딩 포레스터(Finding Forrester, 2000)

길거리 농구를 즐기는 고등학생 자말 월러스와 그의 친구들을 동네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상한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호기심이 극에 달한 자말은 그의 아파트에 침입하지만 실수로 가방을 놓고 나오고 그 베일의 주인공 포레스터는 가방 속에서 평범함을 뛰어넘는 자말의 수많은 글들을 발견한다. 다음날 자말은 […]

엔트랩먼트(Entrapment, 1999)

최고의 도둑 맥두겔. 값비싼 미술품을 훔치는데 일가견이 있는 그가 젊고 매력적인 여도둑 버지니아와 팀을 이룬다. 제아무리 강철 심장을 가진 맥두겔이지만, 버지니아의 뛰어난 미모 앞에서는 얼음같은 마음이 녹기 시작한 것. 한편 그들은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기 며칠 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국제 결제은행에서 […]

어벤저(The Avengers, 1998)

비와 안개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 날씨, 정상적인 날씨를 위해 작동 중인 기상안전보호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긴다. 날씨는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더(짐 브로드벤트 분)’라 불리는 영국 첩보국장은 일급 비밀요원 존 스티드(랄프 피네스 분)를 시켜 이 사건을 조사하게 한다. 존은 […]

드래곤 하트(Dragon Heart, 1996)

보웬(데니스 궤이드)은 아더왕에 대한 충성과 원탁의 기사도를 지키는 진정한 기사이다. 그에겐 단 하나의 소원이 있는데, 명예를 지킬 줄 아는 왕다운 왕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희망을 왕자 아이넌에게 걸고, 기사도를 가르치는데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날, 고작농들의 폭동이 […]

카멜롯의 전설(First Knight, 1995)

황금의 성 카멜롯, 그곳의 위대하고 현명한 통치자 아더왕은 평생 처음 한 여자를 사랑하고 그 여자에게서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그녀의 이름은 기네비에. 아름답고 고귀한 레오네스의 여인 기네비에는 아더왕이 자신의 왕국을 보호해 줄 수 있을 뿐만아니라 그의 현명함과 온화함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그와의 […]

떠오르는 태양(Rising Sun, 1993)

LA 다운타운에 찌를듯 솟은 일본의 세계적 기업 나카모토빌딩의 비밀 회의실에서 미모의 백인여자가 교살된채 발견된다. 사건을 맡은 LA경찰국 강력계 존 코너(숀 코네리)와 웨스 스미스(웨슬리 스나입스)는 여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던 또 다른 일본 재벌기업의 2세인 에디 사카무라를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범행을 […]

에덴의 마지막 날(Medicine Man, 1993)

남미 아마존 우림 깊숙한 곳에서 한 천재적인 약학의사가 암치료제를 발견하는데 성공한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캠벨이며 생화학 박사였다. 그는 이 발견으로 의학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될 순간이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만 제조 공식을 잃어 버린다. 그래서 온 세상과 연락을 끊고 한증막 같은 밀림 […]

하이랜더 2(Highlander II : The Quickening, 1991)

혹성 자이스트에서는 독재자 카타나에 대항하는 반란이 일어난다. 주동자는 맥클라우드와 라미네즈. 그러나 자유를 위한 반란은 실패로 끝나고, 둘은 지구로 유배된다. 이들은 죽을수 없고 불사신으로 살아야 하는데 유일하게 죽는 방법은 목이 잘리는 것 뿐이다. 그리고 지구에서 자이스트 혹성인이 단 한사람만 남았을때 비로서 […]

러시아 하우스(The Russia House, 1990)

색스폰 연주자이며 술꾼인 영국인 출판인 발리 블레어(숀 코네리 분)는 소련 여행 중에 작가모임에서 단테(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도어 분)라는 소련인을 만난다. 그후 단테는 친구인 카티아(미셀 파이퍼 분)에게 원고를 주면서 영국인 발리에게 출판을 의뢰하라고 한다. 그러나 원고는 영국 정보부에 흘러 들어가는데 소련의 로켓 […]

붉은 10월(The Hunt For Red October, 1990)

시베리아에서 부는 찬 바람이 매섭게 스치는 소련의 잠수함 기지(Soyiet Sub Base) 북쪽 무르만스크항(Murmansk) 근처의 폴리자르니 해협(Polijarny Inlet). 최신 핵잠수함 ‘붉은 10월’가 해저 훈련을 떠난다. 이 잠수함에 새로 설치된 소음 제거 장치의 실험을 위해 시험용으로 발진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속임수일 뿐이고, […]

인디아나 존스 3-최후의 성전(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1912년 미국 유타주.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던 소년 인디는 골동품 밀매조직의 소굴을 발견하고, 16세기경에 제작된 십자가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다. 밀매조직의 끈질긴 추격에 인디는 서커스단 순회열차에 올라타고, 훗날 위기를 당할때마다 사용하는 채찍과 중절모를 얻게 된다. 세월이 흘러 나치정권이 극성을 부리는 1938년. 고고학자로 […]

언터처블(The Untouchables, 1987)

1913년 미국의 시카고, 거대한 암흑가를 움직이는 힘의 제앙 알카포네. 아무도 손댈 수 없는 그의 조직에 맞서 분연히 일어선 4인의 남자 – 이들을 “언터처블’이라 불렀다. 범죄 소탕인 엘리어트 네스 (케빈 코스너), 네스에게 갱단을 다루는 법을 가르친 성급한 성격의 베테랑 형사 지미 […]

하이랜더(HighLander, 1986)

맥클레인은 지하주차장에서 장검을 휘두르며 한 사나이와 싸움을 벌인다. 결국 맥클레인이 상대의 목을 치자 그의 몸이 빛을 발하며 기를 빨아 들인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지만, 단서를 찾지 못한다. 경찰감식반원 브렌다는 사건 현장에서 찾아낸 파편이 오래된 일본 사무라이 검의 일부임을 알아내고 맥클레인의 신분을 […]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번외편-Never Say Never Again, 1983)

테러집단인 스텍트러는 미국방성에 비치되어 있던 핵미사일 2개를 훔쳐 세계정복을 꿈꾼다. 이 엄청난 사건의 해결을 위해 007 그가 또다시 지명된다. 적은 그를 없애기 위해 불멸의 살인마 파티마 블러쉬를 파견한다. 그녀가 007을 죽이기 위해 동원한 집요한 수단과 방법들을 007은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간다. 그들은 […]

숀 코너리의 대열차 강도(The First Great Train Robbery, 1978)

영국군의 급여는 금으로 지급되고 열차의 시간과 칸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강도들은 군침을 흘리면서도 훔칠 생각을 못한다. 더우기 열쇠 4개는 비밀리에 보관되고 너무 완벽한 경보장치로 단 한번의 강도사건도 없었다. 이에 군침을 흘리던 애드워드 피어스는 열차 강도를 구상하고 계획에 착수한다. 어렵게 구한 […]

바람과 라이온(The Wind and The Lion, 1975)

현대 물질 문명에 오염되어가는 모로코 안에서도 전통적인 풍습을 믿으며 고집하고 살아가는 부족 하나가 있따. 그들은 전통적으로 회교를 믿으며 그 교리에 따람 엄격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미국의 원시적 제국주의의 침략에 분노한 족장 라이슐리(숀 코넬리 분)는 그의 군사를 이끌고 미국인 저택을 습격, 미국인들을 […]

왕이 되려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1975)

두 사기꾼 모험가 피치 카라한(Peachy Carnehan: 마이클 케인 분)과 다니엘 드래보트(Daniel Dravot: 숀 코넬리 분)는 인도에 주둔했던 영국 군인으로, 절도, 총기밀수, 협박 등 건달짓을 일삼다 인도에서 추방된 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산악지대 카프리스탄 외지로 떠나 통치자 행세를 하기로 결심한다. 가혹한 기후를 […]

숀 코너리의 랜섬(Ransom, 1974)

노르웨이주재 영국대사관저. 국제적인 과격파 테러리스트 마틴 쉐퍼드가 대사와 비서관을 볼모로 잡은채 포위되어 있다. 이때 마틴의 테러단원들이 MEY기 탑승객 전원을 영국대사관저 근처로 공중납치해 간다. 역사상 그 유례가 드문 최대 최악의 인질납치극. 이사건을 노르웨이 국가보안대의 고집불통 사령관 숀 코너리가 맡았다. 테러리스트의 양공작전에 […]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제7탄-Diamonds Are Forever, 1971)

연 200만 파운드나 되는 다이아몬드가 원산지 남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밀수입 되어지고, 그것이 시장에도 유출되지 않자 다이아몬드 수급시장을 한손에 쥔 영국으로서는 큰 난관에 부딪친다. 드디어 이의 실마리를 풀기위해 특명을 받은 제임스 본드는 운반책으로 위장하여 가공공장이 있는암스테르담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금발미인 티파니 케이스. […]

007 두번 산다(제5탄-You Only Live Twice, 1967)

세게계인 범죄조직 스펙타가 인공위성을 탈취하자 영국 정보부는 제임스 본드를 스펙타조직에 잠입시키기 위해 작전중 살해된것으로 가장한다. 007 제임스 본드는 새로운 신분으로 일본으로 잠입, 일본 비밀정보부 대장 타이거와 함께 스펙타 조직을 추적한다. 거대한 일본 무역상사를 가장한 스펙타 조직은 일본의 화산도를 기지화하여 소련의 […]

007 골드핑거(제3탄-Goldfinger, 1964)

영국 국적의 골드핑거는 정식 금매매업자이며 국제 보석상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상당량의 금을 외국으로 반출시킨다는 정보는 있으나 증거가 없는 영국 은행에서는 007에게 증거를 찾도록 M을 통해 임무를 내린다. 명령을 받은 007은 그에게 접근하여 두번의 골탕과 금전적 손실을 입히나 그 대가로 […]

마니(Marnie, 1964)

도벽이 있는 마니는 상습적으로 회사에서 돈을 훔친 다음에 신분을 바꿔 다른 회사로 옮기곤 한다. 젊은 기업가 마틴 리트랜드는 그녀가 다른 회사에서 공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경리 비서로 고용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무시하고 얼마 뒤 회사 금고를 […]

007 위기일발(제2탄-From Russia With Love, 1963)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안소니 도슨 분)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그래서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하는데 스텍터에서 일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타티아나(다니엘라 비안치 분)는 당시 소련의 스메르쉬 작전국 국장으로 일했던 클래브 대령(롯테 레니아 분), No.3는 몰래 충성심이 […]

007 살인번호(제1탄-Dr. No, 1962)

영국정보부의 쟈마이카 지국장과 비서가 살해된 사건의 조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제임스 본드. 제임스 본드는 Dr. No의 음모라는 것을 알게 되고 미국의 미사일과 로케트의 궤도방해 전파와도 관련이 있는 Dr. No소유의 섬에 잠입한다. Dr. No가 소유하고 있는 섬은 신비의 섬으로 그 누구도 […]

지상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1962)

2차 대전 말 연합군은 미 사령관 아이젠 하워의 지휘하에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작전을 구상한다. 그 작전은 다름아닌 유럽의 중심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뒤, 당황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사수하고자 […]